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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2023.06.21]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하는 경북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본격화! ​-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지역협업위원회 지역대학 분과위원회 개최 -​- 경북도-지역대학총장, 경북형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방향 모색에 의기투합 -​경북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경북도는 2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지역 33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지역협업위원회 지역대학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분과위원회는 경북지역 18개 일반대학, 15개 전문대가 각각 별도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위원장을 선출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경북도는 지난 3월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경북연구원을 대학지원권한 이전을 위한 전담기관으로 하는 거버넌스를 구축 중에 있다.​지역대학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거버넌스의 실질적인 주체가 되고, 분과위원회를 통해 경북도와 함께 지역과 대학의 발전방안과 경북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추진방향 등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이날 참석한 지역대학 총장들은 학령기 인구감소, 청년인구 수도권 유출 등 고등교육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지방대학과 지역의 위기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혁신과 변화에 대한 대학의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한 지자체와 대학 간의 밀접한 협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경북도는 교육부의 대학지원권한 이전에 대비한 다양한 정책들을 구상하고 있다.​지방대학의 위기는 곧 지역의 위기라는 생각으로 지방가용 재원의 10%를 투자해 대학에서 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는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되면 지방비 1천억원을 추가 투자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또 도시지역뿐만 아니라 22개 모든 시군에 대학과 기업이 함께하는 1시군 1대학 특화 산업 인재육성으로 청년 정주를 위한 U시티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경북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이러한 지방주도 대학지원 정책을 본격화 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앞으로 대학은 단순히 인재를 키우는 기관을 뛰어넘어 도와 함께 지역발전의 핵심주체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대학 총장님들께서 중심축이 되어 대학과 도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동반 성장하는 지방시대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경륜과 열정 그리고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지난 15일 지자체-공공기관-대학-기업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경북도, 경북도교육청, 경북연구원,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SK실트론, 포스코퓨처엠, SK바이오사이언스(안동), 화신, 아진산업 등이 참여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지역협업위원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07-17 [2023.06.15]경북도, 교육부 고등교육 권한이전 첫 단계 돌입! ​- 지자체·대학·유관기관·기업이 함께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지역협업위원회 업무협약 -​- 인재 양성으로 지역 정주, 지방소멸 방지로 이어지는 선순환체계 조성 -​경북도가 교육부의 고등교육 권한을 이전받기 위한 첫 단계에 돌입했다.​경북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구축을 위해 15일 지역협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자체·대학·유관기관·기업 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지역협업위원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지역협업위원회는 현재 중앙정부의 대학지원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받기 위한 협업체계로, 지방에서 고등교육 정책의 주도권을 갖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 생태계 발전과 교육 대전환을 목표로 한다.​이번 협약식에는 경북도, 경북도교육청, 경북연구원,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SK실트론, 포스코퓨처엠, SK바이오사이언스(안동), 화신, 아진산업 등이 참여했다.​경북도 지난 3월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대학지원 권한 이전을 위해 경북연구원을 전담기관으로 하는 거버넌스를 구축 중에 있다.​2025년 본격적으로 대학지원 권한이 이전되면 교육부 대학지원 예산의 50%(약 2조원)가 지방으로 이전되고, 경북도 RISE센터는 약 2천억원 정도의 사업비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거버넌스를 구축해 글로컬 대학 육성,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5개년 계획 수립,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지정, 대학 학과개편, 교육과정 개선 등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한편, 경북도는 교육부의 대학지원 권한 이전에 대비한 다양한 정책들을 구상하고 있다.​지난 1월에는 경북형 인력양성 체계 구축 모델을 제시하고 지방 가용 재원의 10%를 투자해 기업의 투자결정 단계부터 대학과 협력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공장이 준공될 시점에 인력을 공급해 그들이 정주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마련해준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또 도시지역뿐만 아니라 23개 모든 시군에 대학과 기업이 함께하는 1시군 1대학 특화 지역전략산업 인재육성을 추진해 청년 정주를 위한 U시티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은 이러한 지방주도 대학지원 정책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대학의 소멸은 지역 경제를 황폐화시키고 결국은 지방소멸과 직결된다”라며 “경북은 대학과 기업, 유관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키워내고 나아가 지역에 정주해 지방소멸을 막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대학혁신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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